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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룸중문

드레스룸 중문을 만들어 보자! (2부) ㅠ_ㅠ......그래 일단 울고 시작하자... 하.... 나도 다른 블로그처럼 멋진 성공기를 올릴 줄 알았다...하지만 개고생도 이런 개고생이 없었다.간략하게 나마 후기를 남겨본다. 먼저 문을 다 조립하고 이지경첩으로 문을 달아준다.완성샷을 보자. 사진은 있어보이게 잘 나왔다.문이 무겁고 살짝 틀어져서 맞지 않는 등... 문제가 발생해서 자세한 과정샷은 없다... (난 전문블로거가 아니니까ㅠ)이래저래 수습하고나니 달려는 있다...ㅋㅋㅋ 문을 달고 실리콘 처리를 위해 마스킹테이프를 붙여준다.결론적으로 말하면... 마스킹 아무소용없다 ㅋㅋㅋ 제거할때 다 묻어남... 너무 일찍 제거했나 싶기도... (마음이 조급해짐;;)(욕실 실리콘 처리할 겸 욕실용으로 산거라 다시 산다면 전용 투명 실리콘을 추천한다. 저 .. 더보기
드레스룸 중문을 만들어 보자! (1부) 드레스룸에서 들어오는 냉기는 안방을 으스스하게 만들었고, 아파트 입주민들은 업체에 맡겨 중문을 달고 있었다.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았고, 40~50만원선이 최저가였다...난 이미 많은 비용을 가전제품으로 탕진한 후라...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아 이케아 조립에 자신감을 얻고 셀프를 결심하기에 이른다. 역시 셀프로 중문을 단 용자들은 존재했다. 블로그들을 열심히 탐독한 후... 나만의 문을 만들기 구상을 시작한다.미닫이는 나의 스킬로는 무리라고 판단하고 여닫이로 설계를 하였다. 여러 번의 수정 끝에 완성한 도안이다. 금액을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합판, 시트지 크기) 유리크기를 선정했다. 머리 엄청 굴렸음...;다시 만들라고 한다면, 하단 부분 홈 이라던가 합판을 좀 두껍게 변경할 것 같다.모 이미 재료는 .. 더보기